2008년 03월 17일
요즘
올해 처음 들어온 리뷰 신나게 하던 중 (책 흐름이 빨라서 보고서 쓰는 것도 재밌더라. <다빈치 코드>류의 소설인데 다루고 있는 주제는 완전히 다르다. 리뷰 이제 다섯 권 했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책)
작년에 살짝 샘플 번역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. 작년엔 정기적으로 일을 받을 기회를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내 스스로 차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가급적 해보려는 태도로 나가고 있긴 한데, 이 일 역시 만만치 않더라. 일주일 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은 여기까지다, 어떻게 할테냐 라며 메일을 보냈고 답변 기다리는 중이다. 아침에 일어나 메일 확인하면 답장이 와 있을 줄 알았는데, 아직 없는 거 보니 내부 협의 중 일런가.
가뭄에 콩 나듯 들어오는 일이라 일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말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, 왜 이렇게 자꾸 소극 모드인지 모르겠다. 경험 부족인지, 성격 탓인지. 어느 정도 내 실력을 알고 있는 그쪽에서 일을 의뢰한 거라면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, 장기적으로 봐도 되는 일인지 망설여진다. 이러다가, 그냥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습니다 라는 답변이 올지도 모르겠지만.
덕분에 공부도 독서도 원래부터 거의 안한 수준이었던 살림도 출국 준비도 뒷전이다. 아니, 일이 곧 공부니 공부는 하고 있는 셈이긴 하지.
작년에 살짝 샘플 번역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. 작년엔 정기적으로 일을 받을 기회를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내 스스로 차버린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가급적 해보려는 태도로 나가고 있긴 한데, 이 일 역시 만만치 않더라. 일주일 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은 여기까지다, 어떻게 할테냐 라며 메일을 보냈고 답변 기다리는 중이다. 아침에 일어나 메일 확인하면 답장이 와 있을 줄 알았는데, 아직 없는 거 보니 내부 협의 중 일런가.
가뭄에 콩 나듯 들어오는 일이라 일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말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, 왜 이렇게 자꾸 소극 모드인지 모르겠다. 경험 부족인지, 성격 탓인지. 어느 정도 내 실력을 알고 있는 그쪽에서 일을 의뢰한 거라면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, 장기적으로 봐도 되는 일인지 망설여진다. 이러다가, 그냥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습니다 라는 답변이 올지도 모르겠지만.
덕분에 공부도 독서도 원래부터 거의 안한 수준이었던 살림도 출국 준비도 뒷전이다. 아니, 일이 곧 공부니 공부는 하고 있는 셈이긴 하지.
# by | 2008/03/17 15:15 | 작업실 | 트랙백(1)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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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계속 작업 중
얘기가 잘 풀려 계속 작업 중이다. 허둥지둥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우선 안심. 작업에 익숙해지면 더 나아지겠지.하루 목표량은 반드시 지키자. 작년 수입의 두 배를 달성하겠다는 목표가 그리 터무늬 없는 생각은 아닐 수도 있겠다.요즘은 작업 중심적-_-인 생활로 어수선하지만 차츰 페이스 조절에 신경써야지. 아자!...more